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 헤이에르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2014년 10월 6일 구글은 로고로 헤이에르달의 탄생 100주년을 기렸다. [[파일:attachment/thor.gif]] [[노르웨이 해군]]의 이지스 호위함인 [[프리드요프 난센급]] 5번함은 이 사람의 이름을 따 토르 헤이에르달함이라 명명되었다. 콘티키 탐사대원 중 헤이에르달과 크누트 호클란트, 톨슈타인 라비는 2차대전에 참전했었는데 그중 크누트는 독일의 원자폭탄 개발 저지 작전에, 톨슈타인은 [[티르피츠]] 전함의 격침에 참전한 경력이 있다. ~~용자가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~~ 크누트는 독일이 노르웨이 공장에서 핵분열 통제에 필수적인 중수를 확보하는 것을 저지하는 작전에 참여했고[* 후일 영화 ‘텔레마크 요새’로 영화화되었다.], 톨슈타인은 티르피츠 전함 근처에 잠복하여, 동정을 실시간으로 무전 보고하였다. 이 탐사대원 중 항해 경력이 있는 사람은 없었다. 나중에 성공했을 때 항해 경험 때문에 성공한 거라는 말을 듣기 싫어서라고. 대신 해로 파악은 해야 했기에 그 정도 지식은 가진 사람을 뽑았다. 출발 전 지원받을 때 영국 해군에게서 상어 퇴치용 가루약을 받았는데 진짜 효과 있냐고 묻자 돌아온 대답이 '사실은 댁들이 시험해줬으면 함'이었다(...). 이후 항해 중 에피소드를 보면 딱히 효과는 없었던 듯. 바다를 사이에 둔 물리적으로 거리가 먼 두 지역의 문명의 연관성을 주장했는데 실제로 이런 경우가 있기는 있었다. [[마다가스카르]]의 일부 원주민들의 경우 선조가 말레이계통의 원주민이고 공용어인 [[말라가시어]]는 [[오스트로네시아어족]]에 속한다. 즉, 대만원주민이 마다가스카르의 원주민의 뿌리에 해당하게 된다.~~인류의 기원이 바로 옆인데 얼마나 돌아온건지~~. 이는 지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고대 항해술이 문명의 전파력에 영향을 끼쳤다고도 볼수 있는 사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